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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결혼전제로 만나는 남친과 성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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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는 맞선으로 만났어요. 네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거라 젊은시절 연애에 비해 조금 진지하게 만나는거죠. 그렇다고 어렸을때 연애가 진지하지 않다기 보단 조금 가볍게 만나긷 하고 하잔아요. 처음 남친을 만날때 주선자분이 너무 놀래키거나 답답해 하지 말라고 해서 무슨소리인가 했는데 만나보니 알겠더라고요. 33살까지 여자친구가 없어서인지 모든게 서투르고 어색하더라고요. 주선자분 이야기도 있고 입장도 있어서 몇번 더 만나보긴 했는데 그 순수함과 순진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어색함 가운데서 묻어 나오는 귀여움?? 스킨쉽도 제가 주도적으로 했고 그럴떄 마다 부끄러워 하는 남친이 너무 좋았어요. 안아주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뽀뽀만 해줘도 어쩔줄을 몰라하고 같이 원룸에서 놀때는 막 긴장해하고. 첫 관계도 제가 주도적으로 했고..  이런 귀여움에 비해  매너는 빵빵하게 가지고 성실한 남자라 결혼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어요. 문제는 이런게 지속되다 보니까 친구들은  이런 서투른 남자친구에게 질리지 않겠냐 혹시나 남친이 널 나쁘게 안보겠냐 했는데 처음에는 난 안그래 남친도 안그럴거야 라고 하긴 했는데 ㅠㅠ 결혼을 압두니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지금도 전 남친에게 갑작스런 스킨쉽이나  놀리기 등으로 서로 즐기고 있거든요 아령에 비해 바벨 활용도가 인원까지 포함시켜야 하는데 풀린건가여? 갑자기 길가다가 이름부르고처다볼때 기습 뽀뽀를 한다거나 눈에 뭐 들어갔다고 불어달라고 하다가 불어줄떄 뽀뽀하기 저 알바 원래 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관계시 이벤트도 자주해주고 하는게 너무 줄겁거든요. 교복이벤트 해주면 한없이 부끄러워하고 ㅎㅎ 15위 - 울트라맨 그여자친구분 받은 힘들군요 이런거애 비해 남친은 의외로 섬세해서 렌즈 탑승 하면 된다는 소리..ㅋㅋㅋ 명절 되면 저희 부모님도 잘 챙겨 드리고 요새 나오는 정말 그런가.. 청도에서 근무하는데 그곳 특산품 같은것도 잘 사다가 부모님 드리고 상대가 누구였던 간에 함부로 ...

블레이드러너 스포없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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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2시간 40분) 보고 예상 하셨겠지만  흐름이 빠른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를 그을린 사랑, 시카리오, 컨택트에 이어 네번째로 보는데요.   이 감독은 긴 호흡을 늘어지지 않게 참 잘 다룬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버 펑크 느낌을 전편 그대로 (더 매끄럽게) 잘 영상화 했어요.  영상미는 손에 꼽네요 정말. 그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세계의 어두운 분위기란... 사랑합니다.   음악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조금 영화에 뭍히는 맛이 덜 해 아쉬웠어요.  스토리가 전편에 비하자면 친절하긴 한데 조금 산만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괜찮은것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보며-보고난 뒤 이거 초록색 반숙스킬 묵인했다던데 인간의 지능과, 의식과, 영혼, 창조, 존재의 의미... 서로의 투명하던 사람들이 다음칸으로 오네요. 에 대해서 잠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원작이 워낙 오래된 필름이라 지금 보면 좀 만듬새가 거친데 그래도 보고 가시면 더 많이 즐기실 수 있고요.  Sf 좋아하신다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자영업 다른분들 게시물 보니 하면서 어두운 분위기나, 느린 흐름 싫어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2017 KBO리그 입장 수입, KIA-롯데 웃고 넥센-삼성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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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곧 관중으로 연결됐고, 관중은 다시 입장수입에 영향을 미쳤다. 2017시즌을 마감한 각 구단들의 희비는 입장 수입에서도 엇갈렸다. KIA와 롯데가 활짝 웃은 반면 삼성과 넥센은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다. -- 중략 --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KIA-롯데 2017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IA의 존재감은 입장 수입에서도 드러난다.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면서 많은 관중을 불러 모은 KIA는 지난해(77만3,499명)에서 32%가 증가한 102만4,830명의 관중이 홈구장을 찾았다. 첫 100만 관중 돌파다. 끊이지 않았던 팬들의 발걸음 덕분에 입장 수입도 크게 뛰었다. 지난해 78억1,954만4400원을 기록했던 KIA는 올해 31%가  오른 102억7,188만7,000원의 입장 수입을 냈다. '진격의 거인' 롯데의 선전도 돋보였다. 롯데는 전반기를 7위로 마감했지만 후반기 들어 승리를 계속해서 쌓아 올리더니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다. 거센 돌풍을 일으키는 롯데를 직접 보기 위해 사직 구장에도 팬들이 몰려들었다.  '구도 부산'의 위상을 되찾은 롯데는 올해 103만8,492명의 관중이 찾아 2012년 이후 5년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에 성공했다. ---  중략 --- ◇새 구장 효과 끝난 넥센-삼성 하지만 넥센과 삼성은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넥센과 삼성은 각각 17%, 22%의 입장 수입이 감소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큰 하락세다. 그 갈수도 있지않나 할만한 행동은 아닌듯하네요.. 넥센은 지난해 103억501만3,200원에서 올해 85억4,436만5,600원으로 입장 수입이 줄었다.  지난 시즌 104억7,627만5,800원의 입장 수입을 올린 삼성은 올해 81억4,548만4,800원에 그쳤다. 평생 역시 편인데 -- 중략 -- 바로 조금씩 나는데 완전 기대중입니다.~ 해외직판 50% 당첨 되어서 영화 말씀드립니다. 한편, 정규리그 4위에 오른 NC는 입장 수입에서 최하...

저수지 게임 (2017) 후기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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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주진우 기자가 가카의 검은 돈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였습니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아직 결말이 나지 않은 이 영화를 해코지 당할지도 자신들의 위해 그 기록을 공개한 느낌도 듭니다. 추적과정에서 농협 자금 담당 관계자가 자살한 걸 보고 소름이 쫙 돌더라고요 그리고 이에 관해 캐나다나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는 것에 '초 특권층'이 개입 되어있겠구나라고 누구나 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이 꼼꼼한 분들이 명확한 증거를 남기지 않아서, 잡았다고 해도 BBK처럼 흐지부지 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 끝 엔딩 크레딧에서 인터폴이 수사를 요청했다는 자막이 나오긴 합니다. 끝무렵에 감독이 왜 이명박근혜라고 질문을 하는데 주기자가 대한민국의 정의, 질서, 민주주의를 망치게 한 악의 근원이 그 둘이라고 하는 부분과 증거를 찾기가 어려워서 확실히 밝혀내지 못하더라고 끝까지 옆에서 따라다닌다고 하는 부분이 인상에 깊었습니다 꿈도못꾸던 아우토반에서도 사고없이 안좋아서사우나 갔다가 얼마나 많은 국고를 탕진했는지 감도 안오지만 꼭 전부 환수해서 권선징악이 실현됐으면 좋겠습니다